성수동에서 놓치면 후회할 찐맛집 리스트
1. 다루다식당
• 한줄평: “정갈한 한 상, 엄마의 손맛이 그리운 날 찾게 되는 곳”
• 메뉴 추천: 한식 정식, 두부조림, 수육
• 가격대: 10,000원 ~ 15,000원
• 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1길 11
• 포인트: 평일 점심이면 직장인들로 꽉 찬 숨은 맛집. 푸짐하고 자극 없는 집밥 스타일.
• 개인평: 혼밥도 부담 없는 따뜻한 분위기. 김치랑 두부조림이 예술이에요.
2. 성수족발
• 한줄평: “성수동의 전설. 쫄깃하고 고소한 족발의 끝판왕”
• 메뉴 추천: 족발, 보쌈, 막국수
• 가격대: 12,000원 ~ 30,000원
•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6
• 포인트: 줄 서서 먹는 족발집. 테이블 회전 빠르지만 피크 시간엔 웨이팅 있음.
• 개인평: 잡내 없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족발. 막국수랑 같이 먹으면 찐!
3. 카페 어니언 성수
• 한줄평: “공장 감성에 빠진 베이커리 천국”
• 메뉴 추천: 어니언 크림빵, 바질 토마토 페이스트리, 아인슈페너
• 가격대: 5,000원 ~ 12,000원
•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7-135
• 포인트: 성수 감성을 대표하는 루프탑 카페. 분위기 하나로도 방문할 가치 있음.
• 개인평: 앉아 있으면 힙해지는 기분. 크림빵은 진심 꼭 먹어야 해요.
4. 성수연방 - 천상가옥
• 한줄평: “맛도 분위기도 완벽한 복합문화공간의 레스토랑”
• 메뉴 추천: 연어 포케, 스테이크 덮밥, 와인
• 가격대: 18,000원 ~ 35,000원
•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 포인트: 감성 충만한 공간에서 분위기 있게 한 끼. 데이트 장소로도 굿.
• 개인평: 인스타 감성 가득. 맛도 깔끔하고 건강한 느낌.
5. 성수빈대떡
• 한줄평: “기름 냄새마저 반가운, 소주 부르는 전집”
• 메뉴 추천: 모둠전, 해물파전, 동동주
• 가격대: 8,000원 ~ 25,000원
•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10길 26
• 포인트: 퇴근 후 딱 한 잔 하기 좋은 분위기. 빈대떡은 바삭하고 고소해요.
• 개인평: 옛날 시장 분위기 그대로. 비 오는 날엔 더 생각나는 맛.
6. 호랑이식당
• 한줄평: “느끼함 1도 없는 깊은 국물의 돈코츠 라멘”
• 메뉴 추천: 돈코츠 라멘, 매운 라멘, 차슈 추가
• 가격대: 9,000원 ~ 13,000원
• 위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길 11
• 포인트: 돼지 특유의 냄새 없이 깔끔한 국물. 매운맛 조절 가능.
• 개인평: 일본 가기 전에 들러야 할 라멘집.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