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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반드시 가야하는 체인점 TOP 10

notion8665 님의 블로그 2025. 4. 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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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키야(Sukiya)
저렴한 가격에 규동, 카레, 돈부리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인점입니다.
24시간 영업 매장이 많아 여행 중 늦은 시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규동의 양도 선택 가능하여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로 추천드립니다.

2. 요시노야(Yoshinoya)
스키야와 함께 대표적인 규동 체인으로,
달콤 짭조름한 소스의 규동 맛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비결입니다.
메뉴 구성이 단순해 주문이 쉬우며, 식사 회전도 빠른 편입니다.

3. 마츠야(Matsuya)
규동뿐만 아니라 정식 메뉴 구성이 잘 되어 있는 체인입니다.
식권 자판기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된장국이 무료로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4. 오오토야(大戸屋)
건강한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체인점입니다.
생선구이, 돈카츠, 채소 반찬 등이 정갈하게 구성된 정식이 인기입니다.
혼밥, 가족 식사 모두 어울리는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5. 텐야(天丼てんや)
합리적인 가격에 덴푸라 덮밥을 맛볼 수 있는 체인입니다.
튀김이 바삭하고 간장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새우, 오징어, 채소 튀김이 함께 나오는 기본 덴돈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6. 코코이찌방야(CoCo壱番屋)
일본식 카레 체인으로, 매운맛, 토핑, 밥 양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로케, 치킨카츠, 해산물 등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어
한 번쯤은 꼭 방문해볼 만한 카레 전문점입니다.

7. 이치란 라멘(一蘭ラーメン)
진한 돈코츠 육수와 개인석 구조가 특징인 대표 라멘 체인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아 줄이 길지만, 회전이 빠른 편입니다.
육수, 면 굵기, 양념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맞춤형 라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8. 이푸도 라멘(一風堂)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돈코츠 라멘으로
이치란보다 덜 진하면서도 깊은 맛이 인상적입니다.
매장 분위기가 세련되고 쾌적하여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9. 가라오케 파세라(Pasela Resorts)
일반적인 가라오케와 달리,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와 수준 높은 음식이 특징입니다.
허니토스트 디저트가 유명하며, 파티룸이나 가족 단위 고객도 많이 찾습니다.
식사와 노래를 함께 즐기고자 할 때 좋은 선택지입니다.

10. 도토루 커피(Doutor Coffee)
일본 로컬 커피 체인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행 중 간단한 휴식을 취하거나 조용히 작업하기에 적합한 분위기입니다.
특히 모닝 세트가 가성비 좋아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추천 동선

1. 도쿄 기준 추천 동선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


오전 9:00 – 도토루 커피 (모닝 세트)
→ 하라주쿠나 시부야 근처 지점 이용
간단한 아침식사와 함께 하루를 가볍게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12:00 – 마츠야 또는 요시노야
→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등에 지점 다수
관광 중 빠르게 한 끼 해결하시기에 적합합니다.

오후 간식 15:00 – 파세라 리조트 (허니토스트)
→ 신주쿠 또는 아키하바라 매장 추천
잠시 쉬며 노래 한 곡과 디저트 타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녁 18:30 – 이치란 라멘 or 이푸도 라멘
→ 신주쿠/시부야 지점은 대기 줄이 있으나 회전이 빠른 편입니다.
관광 후 든든한 라멘 한 그릇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시기 좋습니다.

2. 오사카 기준 추천 동선 (도톤보리–신사이바시–우메다)


오전 9:00 – 도토루 커피 (모닝 세트)
→ 도톤보리/신사이바시 골목 안에도 분포되어 있습니다.

점심 12:30 – 텐야 덴돈
→ 난바역 근처 지점에서 바삭한 덴푸라 덮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 15:00 – 파세라 리조트 or 카페 휴식
→ 난바/우메다에 매장이 있으며, 간단한 디저트와 함께 휴식 가능합니다.

저녁 18:00 – 코코이찌방야
→ 취향에 맞춘 카레로 든든하게 마무리
→ 우메다·신사이바시 쪽 지점 다수

3. 교토 기준 추천 동선 (기온–니시키 시장–가와라마치)


오전 9:00 – 도토루 or 타임즈 커피
→ 카페가 드문 교토에서 조용히 시작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점심 12:00 – 오오토야 (가정식 정식)
→ 가와라마치·기온 근처 지점에서 깔끔한 점심 식사에 좋습니다.

오후 간식 – 니시키 시장 간식 탐방 or 파세라(오사카 이동 시)
→ 교토 시내는 파세라가 없어, 오사카 일정과 함께 계획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녁 18:00 – 이치란 라멘 (교토역 인근)
→ 교토역 빌딩 안에 위치해 있어 이동 동선 상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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